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일확천금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문단 편집) ==== 군단장 ==== {{{#!folding [ 보기 • 접기 ] 피아나를 따르는 수족이자 간부이며 레비스도 이들의 일원. 조아라 기준 111화에 처음으로 명시됐다. 처음으로 명시된 시점에서 구성원은 8명. 헤스티아의 봉인 탓에 활동에 극단적인 제약이 걸린 피아나를 대신해 움직이고 있다. 그 마수는 현실의 국제연합에 해당하는 대륙회의와 HCO에까지 뻗어있다. 군단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무력을 지니고 있는 듯. 오라리오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레비스는 물론이고 당장 처음으로 명시된 아르피아만 해도 과거에는 무려 레벨7의 모험자였다. 다만, 이들이 피아나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고 있는지는 불명. 열렬한 충성심을 지닌 레비스와는 달리 다른 군단장들은 각자 나름대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피아나를 따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레비스]] * [[아르피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아르피아]]: [[메모리아 프레제]]의 3주년 이벤트 아스트레아 레코드의 등장인물이자 작중 최초로 명시된 군단장.[* 등장 자체는 레비스가 가장 최초지만, 레비스는 그냥 벨이랑 엄청나게 사이가 나쁜 악역으로만 나왔지, 군단장이라고 명시된 적은 없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죽음의 7일'에서 헤스티아와 사투를 벌인 끝에 패배한 모양으로 이에 대해 상당한 원한을 품고 있다.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아스트레아 파밀리아|라일라]]: 분홍색 머리칼의 파룸 여성으로 원작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소속이었다. 아르피아에게 HCO의 3급 보안자료를 넘겨주며 등장하는데 바로 몇화 전에 HCO 재해조사과장의 보좌관으로 배속된 에비스라는 이름의 파룸 여성이 라일라가 마법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영창 내용(울려 퍼지는 열두 시의 알림.)을 보면 원작에서 릴리루카 아데가 보유하고 있던 변신 마법 '신다 엘라'다.] 굳이 에비스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레비스를 놀려먹기 위해서라고... 던전에서 끔살당한 원작과는 다르게 멀쩡히 살아있는데 피아나가 소생시켜준 이후 군단장으로서 그녀를 따르고 있는 모양. 아르피아는 이를 심연에 패배해 괴물이 돼버렸다고 표현했으며 독백에서는 '분노가 담긴 웃음밖에 그리지 못하게 된 그 분홍색의 소녀'라고 했다. 다만, 타락했음에도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시절의 기억은 그대로 남아있는지 류 리온을 귀여운 동생이라 부르고 있다. 나중에 최소 1번은 류랑(어쩌면 아스트레아도) 만나게 될텐데 류(와 아스트레아)가 예전 동료이자 가족이였던 라일라를 본다면 충격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이지만 원작인 던만추의 작가 오모리 후지노가 [[https://twitter.com/fujinoomori/status/1274341685644767234?s=19|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기안에선 [[레비스]]의 정체가 '''알리제 로벨의 OO를 빼앗아 만들어진 존재'''(OO에 들어갈 것은 '''시체'''로 추정.)라고 했지만(레비스와 알리제의 머리카락색과 눈동자색이 동일한 것이 원안의 흔적.) 그대로 가면 류에게 너무나 잔혹해서 소드 오라토리아 3권 집필 전 스토리의 상세사항을 짜면서 알리제와는 전혀 관계없는 별개의 존재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던전천금의 라일라는 '''던만추 초기안의 알리제/레비스의 포지션을 그대로 재현한 인물'''이라는 뜻. 라일라와 알리제가 류와 같은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여러의미로 의미심장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